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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식물&과일

남은 레몬 활용법 및 레몬에 관한 일상 정보 (Lemon)

안녕하세요. 일상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레몬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남은 레몬 활용법에 대해서요. 가끔 레몬을 먹을 일이 생기는데요. 전 특히 레몬+꿀+생강을 넣은 차를 감기 걸렸을 때 꼭 먹으려고해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음용되는 이 차는 감기 예방은 물론, 감기 걸렸을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원하는 용도로 레몬을 다 사용하고 남았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그냥 먹기엔 좀 뭐한 레몬, 그렇지만 레몬을 사용한 요리를 만드는게 부담스럽다면? 아래에 소개 드리는 방법으로 레몬을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레몬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아실 수 있는 여러 정보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일반적인 레몬의 용도에 관해 알아볼까요? 레몬의 용도 정말 다양합니다. 의약품, 세제, 살균제, 화장품, 식용, 방향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식용은 가장 우리에게 익숙한 용도입니다. 차를 마실 사용하기도 합니다 (레몬티). 레몬 껍질이나 레몬즙 케익을 만들 때는 물론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레몬에이드 주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시트르산이라는 성분은 자연 방부제 역할 하고 신맛을 답니다. 또한 레몬 과육과 껍질에는 펙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응고제, 유화제, 형성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은 식품이나 약품, 화장품을 만드는데도 사용됩니다. 참으로 무궁무진한 용도이지요?

 

먹다가 남은 레몬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서 드셔도 좋구요. 살균이나 얼룩 제거제로도 있습니다. 레몬 반쪽 도마에 문지르면 도마가 세척은 물론 살균까지 됩니다.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거나 싱크대를 닦을 베이킹 소다와 함께 쓰면 지워집니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냉장고 또는 식기세척기에 넣어 두시면 악취를 잡아주는 으로도 유명하지요.

 

레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레몬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레몬의 최초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추정된다고 합니다. 시간에 따라, 레몬은 서쪽으로 퍼져 나가 지중해 지역까지 전파되었습니다. 레몬 나무는 온화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멕시코,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매우 자랍니다. 자란 나무 그루는 해에 200개에서 많게는 무려 1500개의 과실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레몬 나무 키우기에 도전해 보시고 싶으신가요? 작은 레몬 나무의 경우 관상용으로 화분에 키울 있습니다. 햇볕이 드는 베란다 정도면 충분히 키울 있습니다. 레몬 나무는 양지바르고 바람이 불지 않는 따뜻한 , 예를 들면 한쪽이 벽으로 막혀 있는 곳이 좋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레몬 나무를 안에 들여놓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레몬을 키워볼만 하겠지요?


 과거부터 레몬이 인기 많은 식품이었던 이유는, 고대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괴혈병을 예방해주는 과일이였기 때문입니다. 레몬의 성분 중 특히 비타민 C 바로 그런 역할을 했죠. 레몬 1개당 50 mg정도의 비타민 C 들어있습니다. 성분은 신체 성장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푸른 채소, 토마토, 피망, 딸기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 있습니다. 레몬, 깔라만시, , 오렌지 감귤류 과일에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으로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이 100 mg이라고 하니, 레몬 2개면 하루 섭취량이 충족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레몬으로 직접 섭취하는 비타민 C 영양제로 먹는 비타민 C보다 흡수가 되는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소화되면서 몸에 들어오는 건가 싶네요.

 이렇게 유용한 레몬! 모두 남는 레몬까지도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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